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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죽어라 좋아 하시는 분께서 도자기로 된 찾잔을 만드시는 분을 소개 한다.

찾잔만 만드시는게 아니라, 최근에는 티셔츠도??;; 만드시는것 같다..
몇년 전에 알게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컵"을 갖고 싶어서 알게된 곳이다.
똑같은 종류만 3번을 샀던것 같은데.. 그림 컨셉만 같을뿐
똑같은 모양은 단한번도 없었다.. 즉,.. 찍어내는게 아니라.. 직접 만드시니 당연하다.


찾잔인지... 쟁판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림 한판 그려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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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다... 종류가 많던데.. 이거 하나만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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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음.. 이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냥.. 종... 맑은 소리가 나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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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샀던 머그컵과 동일한 모양의 컵이다.. 물런 그림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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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사용 방법은 도통 알수가 없지만...
얼핏 보기에 반을 잘라서 위쪽이 티폿이 되고..
아래쪽이 잔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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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찾잔이다..
워낙 오래써서 찾잔 안쪽 칠이 다벗겨 질정도 이다..
이 컵의 그림이 제일 맘에 든다.. 혹시나 또 깨먹으면 다시 이 그림으로 해달라고 해야 될듯하다.
선물 줬던것 예전에 깨먹었던것 다 이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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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저 고양이 발자국은 참.. 뭐래야 되나..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아주 달라고 때를 쓸것 같다만...
도통 우리 회사는 고양이 좋아하거나,,
찾잔 좋아하거나... 차를 좋아 하는 사람이 어떻게 단 한명도 없는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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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3:53 2009/01/29 13:53
젤라피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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