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부를 시작합니다.

풍경이 상당히 비 현실적입니다.

식당 입니다.
저렇게 새가 식당에 자주 옵니다. 밥먹으로... ㅋ

뒷에 보이는 물에는 물고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빵던지면 물반 고기반 수준으로 몰려 듭니다.

계산서
8208 퍼시픽 프랑입니다. 아침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대충 10만원???은 넘겠네요.
팁도 계산서에 쓰면 알아서 계산됩니다.
계산서가 나오고 사인도 하지만, 호텔 패키지에 식사비용 포함이라 비용 청구는 되지 않습니다.
아침 뷔폐, 저녁 뷔폐, 로멘틱 디너 1회 이외에 다른걸 주문하면 일부 메뉴는 별도 청구 되니, 잘 물어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근데 그냥 뷔폐가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런 느끼함은 사라지지 않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로멘틱 디너보다 더....




더 이상 통행 할 수 없도록 통제도 하고, 쓰레기 등 처리하는 곳 같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고여있는 바다 ...


잠수해서 기둥도 청소 하더군요.



맨 위의 사진의 실제가 이겁니다.
실내에 유리로 바닥의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원래의 취지는 물고기를 보기 위함인데, 저희 숙소는 워낙 바다쪽으로 멀리 나가 있고, 수심이 깊어서
물꼬기는 하~~나도 없어요 ㅋ;.
청소 하는 아저씨와 눈이 딱 마춰졌네요~~ ㅋ

이곳에서 파는 물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고, 괜찮지도 않습니다.

천장은 높습니다.

다시 외출!!




액티비티(활동 패키지)하러 갑니다.
4륜 구동 튜어(였었나??) 라는 겁니다.
배타고 본섬으로 갑니다.

이제야 사람 사는 곳 같군요.



호텔이 아닌곳의 화장실입니다.
물런 이정도도 매우 깨끗한 편이겠네요.

4성 호텔 르 모아나 였던가...


파노라마~~

같이간 외국인과 운전사..

여기는 진주 농장 입니다.

뭐.. 그러고 보니 결국 여기 진주도 양식 진주 라는거겠네요.


운전사 아저씨 입니다.
성격 대단히 좋으신 분이고, 강남 스타일을 잘 아시더군요.
그리고 보라보라 본토 언어를 몇개 알려 줬는데..
참 재미있는 말이 많았습니다.

흑진주 입니다.

진주의 표면이 얇으면 금방 벗겨 집니다.

섬을 방어하기 위한 포가 있는데, 뭔가의 역사와 이유들이 많이 있지만, 설명은 생략.

그 누구죠?? 고갱인가? 여튼 이곳 타이티에서 그림을 그렸다죠?
이곳도 아티스트분이 그림을 그리는 작업실 겸, 개인 집입니다.


이런것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쌉니다.


주변의 갈색 조각들이 모두 코코아 껍질입니다.

이렇게 코코아랑 스위트였던가 여튼 둘다 맛이 괜찮습니다.


풍경은 차이가 많이납니다.

이건 어떻게 생겨 난걸까요?


보라보라 본섬에 있는 르 메르디앙 선착장입니다.
다른 호텔들도 르 메르디앙 선착장(택시??)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다시 배를 타고...

다시 비현실 속으로 ...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